그는 또한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충분하다고 강조하셨다. 비판하거나 바꾸려 하지 않고 관찰하는 삶. 수십 년간 한곳에 고요히 붙들려 새들을 관찰하는 조류학자들처럼 평화로운풍경을 가진 삶. - P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