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床)‘에서 진득하게 공부하는 시간을 마련하지 않으면
‘상책上策)‘은 떠오르지 않고 용기(勇氣)‘ 내어 과감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그 어디에도 ‘기용(起用)되지 못한다. ‘문인(文人)’들의세계를 파고들지 않으면 ‘인문(人文)‘의 세계로 진입할 수 없으며,
‘성숙(成熟)‘의 시간을 의도적으로 마련하지 않으면 절대로 ‘숙성(熟成)’되지 않는다. ‘수고(手鼓)’하지 않으면 ‘고수(高手)‘가 되지 못하며, ‘변주(變奏)’하는 즐거움을 맛보지 못하면 ‘주변(周邊)’에서영원히 서성거린다. - P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