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에게 누군가 1억 원을 모으는 비법에 대해 묻는다면 ‘절실함‘이라고 답하고 싶다. 가난이 싫었고, 가난이 두려웠고, 가난이 창피했다.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그 절실함이 1억원을 만들고, 10억 원을 만들고, 더 나아가 100억 원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시간이 흐르면 마음먹은 결심과 다짐이 흐지부지되게 마련이다. 돈 모으기도 마찬가지다. 아무리돈 계획을 철저히 짜도 내 안의 절실함이 흐려지면 작심삼일이되고 만다. 그러니 절실함을 잃지 말고 꾸준히 정진하는 파이어족이 되기 바란다. - P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