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부클래식 Boo Classics 9
장 자크 루소 지음, 김모세 옮김 / 부북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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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적인 윤리관, 도덕관에서 탈피해 자신만의 길을 걸었던 루소. 이로 인해 동시대인들에게 배척을 당했지만 그럼에도 솔직하게 자신의 삶을 살기위해 최선을 다했던 인물이다. 인간의 자유란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 데 있다라는 말에서 루소 자신을 단적으로 표현한 문장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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