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읽었고 최근에 들어서도 읽은 책중에 하나이며, 생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글밥입니다.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나 아름답고 행복한 집에 대해 언급할때는 우리가 나이들어 살면서 열린생각이 버리고 너무나 물질만능주의적인 삶을 살아왔나라는 되새김의 반성을 느낍니다. 어린왕자와 까탈스러운 장미와의 사이에서 미우지만 다시금 보여지는 그리움속에 따뜻한 마음의 표현들, 순수한 마음을 가진 어린왕자의 여정속에 겪는 작은 아름다움을 아직 순수한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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