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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지갑을 채울 디지털 화폐가 뜬다
이장우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0년 12월
평점 :
모르면 의심하고,두려워 한다.
의심과 두려움은 모든 기회를 앗아간다.
의심과 두려움은 무지에서 온다.
그러므로 의심과 두려움이 밀려오면
공부하고 연구하고 사색하여 실체를 파악해야 한다.
알면 의심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안개가 걷히듯
모든 것이 명확해지고 비로소 기회가 보인다.
비트코인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줄곧 어두운 시장에서만 사용되었다. 마약 거래, 불법 아이템 거래 등이었다. 2013년 인터넷 암시장이었던 실크로드에서는 마약, 해킹코드, 개인정보 등 각종 불법 물품과 정보 판매가 성행했다. 그곳에서는 운영되던 3년간 1,500만 건의 거래가 이루어졌고, 2,384억 원가량의 물건이 거래가 되었다. 결제수단은 비트코인이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날이 갈수록 신뢰가 상승했고 기존 금융 시스템은 비트코인을 담지 못했다. 그러니 금융의 추적을 피하고자 하는 거래는 비트코인을 이용했다.
지금이 기회다. 페이스북이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스타벅스가 비트코인 거래소에 투자하고, 페이팔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때가 다가왔다.
이 책을 통해서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디지털 자산 시장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왜 미국과 중국은 디지털 달러와 디지털 위안화를 추진하는지,
진짜 가치 있는 디지털 자산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를 알리고자 한다. 여러분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현실 세계의 상당 부분이 가상 세계로 이동할 것이다. 우리의 일자리도, 우리의 자산도, 그리고 우리의 시간도… 코로나19가 그 시기를 많이 앞당겼다. 앞으로 5년, 10년 뒤는 어떨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할까. 내 주변에 들리는 수많은 소음(노이즈)을 걷어내고 신호(시그널)를 잘 캐치하여 기회를 잡고자 하는 독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책속으로
최근 피델리티와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미국과 유럽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 결과(2020년 6월, 2020년 10월)를 보면 두 곳 모두 36%의 기관이 디지털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에 투자하지 않은 64% 기관 중 39%는 향후에 투자할 것이라고 했다. 다시 부상하는 디지털 화폐는 국가와 기관 중심으로 확연히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이 책의 곳곳에서 그 흔적과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책방통행에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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