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유발과 조카 조이는 현생인류 탄생의 미스터리를 풀고자 생물학자 사라스와티 교수를 찾아간다. 공존한 인류 종 가운데 왜 호모 사피엔스만이 살아남은 것일까? 사피엔스는 형제들을 살해한 연쇄살해범일까? 호모 사피엔스가 호모 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과 같은 다른 인류 종이 비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진화심리학자 로빈 던바 교수와 ‘픽션’ 박사가 설명해준다.뉴욕의 로페스 형사는 ‘생태계’ 대 ‘호모 사피엔스’ 재판에서 사피엔스의 범죄를 입증하려고 몇 달째 골몰하고 있다. 7만 년 전부터 사피엔스가 가는 곳마다 토종 동물들이 멸종을 당하는 사건이 생긴 것이다. 전 세계에 남아 있는 수많은 증거를 수집한 로페스 형사와 원고 측에 맞서 사피엔스 변론을 맡은 아담스키 변호사는 사피엔스의 ‘범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데.과연, ‘생태계’ 대 ‘호모 사피엔스’ 재판의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 책은 교양 논픽션인 원작 사피엔스의 핵심을 기발한 각색과 세련된 그림을 통해 흡인력 강한 스토리텔링으로 재탄생한 그래픽노블이다.원작의 ‘1부 인지혁명’을 다루고 있다.역사학자 유발과 조카 조이가 만나면서 시작한 이야기가 사피엔스를 피고로 세운 법정의 충격적인 장면에서 끝날 때까지, 새롭고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인류 문명사의 핵심을 정리한다."나는 누구이며,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통찰을 흘려보내지 않고 다시 살펴 보자.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