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세 공부 고민 해결해드립니다 -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위한 부모 안내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베이비뉴스 취재팀 지음 / 김영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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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이전에 뇌가 완성된다고요?”
“지금 한글 떼지 않으면 나중에 힘든가요?”
“영어는 최대한 일찍 접해야 한다고요?”

대한민국에서 사교육은 초저연령화되어 있다.
사교육을 받느라 일정이 빡빡하다는 옆집아이,외국어 습득에는 결정적 시기가 있어 하루라도 빨리 아이를 외국어에 노출시켜야 한다는 광고와 마케팅.
우리 아이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가 뒤처지는 경험 끝에 자존감이 낮은 아이가 되는 건 아닐까 걱정되고,그 모든 것이 나쁘고 게으른,혹은 무능력한 나를 만나서인 건 아닌지 불안하다.
경쟁적인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무엇이든 더 잘하고 빨리해야 한다는 압박 때문이다.
이 책은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펴낸 소책자 〈안심해요, 육아!〉에서 출발했다. 소책자부터가 103회의 토론, 연구, 강연 결과를 요약·정리한 결과물인 만큼 그 뼈대도 탄탄할뿐더러, 실제 전문가를 찾아가 소책자 속 팩트의 근거를 묻고 의견을 듣는 베이비뉴스 취재팀의 심층 취재로 한층 깊이를 더했다. 책에는 다양한 데이터와 생생한 상담 사례까지 더해 부모와 아이를 해치는 사교육의 허상을 꿰뚫는다.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사실이 있다. 바로 ‘부모의 불안이 사교육을 키운다’는 것. 하지만 부모의 불안은 반쪽짜리 원인에 불과하다. 나머지 절반의 원인은 뒤처지면 살아남을 수 없는 경쟁적인 사회 구조에 있다. 13인의 전문가들은 이 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를 불안하게 만드는 영유아 사교육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런 불안을 해소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책속으로

아이는 읽기보다는 경험으로 글자를 익힌다.

아이에게는 "언제나 나를 믿어주는 엄마 아빠가 있다.
나는 사랑받는 존재다."나는 잘 태어났다.라는 확신이 필요합니다.또한 유아기 때는 자신감이 넘쳐야 하고 절대적으로 행복해야 합니다.
인간의 뇌 발달은 최소 20년이 걸립니다.
이 기간은 억지로 단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3세 이전의 시기에 무리하게 앞선 교육을 아이에게 시키면 아이의 뇌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도 있어요.

유아기에는 지식 교육을 해서는 안 됩니다.그보다는 인성교육,도덕성 교육을 해야 합니다.

아이를 이중언어 사용자로 키우려면 최소 깨어 있는 시간의 30-40% 이상은 그 언어에 노출되거나 사용하게 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언어를 의식적으로 학습을 통해서 배우지 않습니다.조건과 환경이 만들어지면 아이답게 본능에 의해서 익히지요.

독서의 진정한 목적은 책 읽는 것 자체의 즐거움이어야 한다.자발적으로 책을 고르고,다른 사람과 나누고,확장하고 체험하면서 책이 삶의 한 부분으로 들어와 있으면 언제든 다시 책을 집어 들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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