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 요원, 최강 비즈니스맨이 되다
제이슨 핸슨 지음, 김잔디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전직CIA 요원은 어떻게 성공한 비즈니스맨이 되었을까?

일반인도 첩보 요원의 능력을 배워 성공할 수 있을까?

기회는 알아서 나타날 것이다.
그때 알아차리고,알맞게 행동하라.
ㅡ로버트 러들럼

저자 ‘제이슨 핸슨’은 CIA에서 7년간 첩보 요원으로 활동했다. 나라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앞서 말한 기술들을 몸소 익히고 현장을 누벼왔다는 말이다. 하지만 돌연 CIA 생활을 청산하고, 비즈니스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CIA요원들은 상대로부터 절대 알아낼 없을 것 같은 정보를 빼내거나 보이지 않는 위협으로부터 타깃을 지키는 일을 한다. 그래서 주로 상대로부터 신뢰를 얻는 방법, 주변 환경과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방법, 예상치 못한 상황을 유연하게 넘기는 방법 등을 배운다. 실제로 그들은 총을 쏘고,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보다 이런 능력을 더 많이 사용한다. 

‘먹고사는 일은 대부분 사람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 간의 관계에 변화가 생겼다고 해도 이건 어쩔 수가 없다. 먹고사는 일이란 누군가에게 무엇을 팔거나 사는 일이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울고 웃어야 하는 운명이다.
그래서 관계를 어떻게 맺고 끊어야 하는지, 어떻게 상대에게 호감과 신뢰를 얻어낼 것인지는 중요하다. 심지어 애정이나 우정을 나누는 아주 사적인 관계부터 이익을 위해 만난 사무적인 관계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아는 사람이 훨씬 더 수월하게 일을 해낼 수 있다. 

이 책은 첩보 요원들의 기술과 정신을 평범한 일반인도 익힐 수 있는 방법부터 익힌 기술을 일상에서 또는 업무에서 활용하는 방법, 이를 직접 실천에 옮긴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까지 담겨있다.

책속으로

상대에게 호감을 얻고 업무를 성공시키는 SADR 단계다.

상대를 포착하고(Spotting)
가치를 평가한 후(Assessing)
관계를 발전시켜(Developing)
내 사람으로 만든다(Recruiting)

자신감 반사는 내가 사업을 시작할 때 영업과 마케팅을 하거나 인맥을 쌓고, 직원을 고용하고, 시장 환경의 변화나 경쟁에 감을 잃지 않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당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을 만나기로 했다면. 곧바로 시간과 장소를 정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성공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첩보 요원이라면 가볍게 얘기할 것이다. “지금은 뭐해요? 제가 점심 살게요” 혹은 “다음 주 화요일 저녁에 시간 괜찮은데, 그쪽이 제일 좋아하는 식당에 가보면 어떨까요?” 자신감 있게, 그리고 적당히 압력을 가하면 이 전술은 상당히 효과 있게 작용한다. 단, 첫 만남을 성사하는 게 목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뭔가 팔려고 할 때가 아니다. 홍보는 그다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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