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전에 한 번쯤은 심리학에 미쳐라 - 서른 이후 세상은 심리전이 난무하는 난장판이다
웨이슈잉 지음, 정유희 옮김 / 센시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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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을 알고 아군을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하지 않다. [知彼知己者, 百戰不殆.] 적군을 알지 못하고 아군을 알면 한 번은 이기고 한 번은 진다.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적군을 알지 못하고 아군도 알지 못하면 싸울 때마다 위태롭다. [不知彼不知己, 每戰必殆.]ㅡ손자병법
상대를 알고 나를 안다는 것은 사람의 심리를 꿰뚫다는 뜻이다.
사회에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했는데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거나,나보다 능력이 부족해 보이는 동료가 먼저 승진하는 등의 불합리한 일이 비일비재하다.주는 것 없이 받기만 하려는 동료,생색도 안나고 까다롭기만 한 업무를 은근슬쩍 떠넘기는 상사,부하 직원의 공을 가로채는 선임도 빼놓을 수 없다.이 전쟁의 결과에 따라 업무의 성패가 결정되고,직책과 직급이 달라지고,몸값이 달라지며,결국 삶이 달라진다.
이 책은 심리전이 난무하는 난장판 같은 세상에 내 마음을 지키고 타인의 마음을 움직일 무기를 갖추게 한다.
사람의 심리를 알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도사리고 있는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가 눈에 보이고,그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상황을 나에게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책속으로

열등 콤플렉스
ㅡ과시욕은 열등감과 아주 가깝다.
누군가의 칭찬을 갈망한다는 것은,자신에 대한 평가를 타인의 잣대에 맡겨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열등감이 큰 사람은 타인의 실수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성향을 보인다.인간관계에서 늘 우열을 따지기 때문이다.누군가의 시선,말 한마디에 휘청이고 남들의 일차원적인 평가에 부합 하고자 헛된 에너지를 쏟는다면 그 사람은 충분히 성숙했다고 볼 수 없다.타인의 시선에 자신을 가둔 것이나 마찬가지다.

고슴도치 딜레마
ㅡ고립감과 일체감 사이의 갈등이다.
나는 무리 속에 있을 때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인가,아니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운신의 폭을 확보해야 만족하는 사람인가?

리마 증후군
ㅡ서로 적대하는 사이라도 같은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면 융합할 수 있다.
ㅡ그저 맞장구치지 말고 그의 입장에서 보기
ㅡ타협과 설득을 하려면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ㅡ공감은 각자 가진 것을 더 큰 하나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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