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윤성철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로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에서 항성 진화 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별의 진화와 죽음,초신성의 기원,초기 우주의 별 등을 탐구하고 있다.ㆍ인간은 별의 먼지에서 탄생했다.인간의 몸 안에는 광활한 우주의 역사가 그대로 체현되어 있다.우주의 진리는 평범한 인간 안에 있다.ㆍ우주가 시간에 따라 계속 진화한다는 사실은 현대 과학의 가장 위대한 발견에 속한다.우주의 정체성은 100억 년 전과 현재가 다르다.인간이 지구라는 행성에 존재하기 시작한 것도 이 거대한 우주에 변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그렇다면 우리는 우주를 어떻게 이해하고 정의할 수 있을까?그리고 인간은 우주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가?우주라는 낯선 배경에 인간을 놓고 들여다보면 무엇을 볼 수 있을가?이 책은 서울대학교 교양과목인 인간과 우주 수업의 내용을 4회로 압축해 진행한 서가명강 강연에 근거한 것이다.우주 진화와 인간 탄생의 연결고리를 과학적 근거와 함께 세밀하게 밝혀내며,우리 삶의 의미를 우주적 관점에서 되돌아보게 한다.칼 세이건 코스모스책의 두께가 부담스럽고 천문학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 책을 감히 추천하는 바이다.ㆍ책속으로ㆍ진화할 수 없는 것은 생명이 아니다.생명이라는 현상을 태초부터 미리 정해진 원형을 통해 이해하려는 시도는 무의미하다.고정된 질서는 생명에게 죽음을 뜻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