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 기울지도 치우치지도 않는 인생을 만나다 내 인생의 사서四書
신정근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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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중용이필요한시간
#21세기북스
#신정근


마음이 확고하게 중심을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이 두 발로 서면 편하게 있지만 한 발로 서라고 하면 연신 몸을 끼우뚱거리며 어찌할 줄 모른다.
차이는 중심을 잡기가 편하냐에 달려 있다.
두 발로 서면 무게가 두 발에 분산되고 부담이 적을 뿐만 아니라 균형을 잡기 쉽다.
한 발로 서면 무게가 한쪽으로만 쏠리고 자연스레 균형을 잡기도 쉽지 않다.
몸의 근육을 키워야 서서 버틸 수 있는 힘이 늘어난다.
몸만 그런 것이 아니라 마음도 마찬가지다.마음도 확고하게 기준이 서 있으면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복잡해서 머리가 아플 수는 있지만 어찌할 줄 몰라 당황하지 않는다.이것이 마음의 중심이고,그 중심을 잡는 힘이 마음 근육이라고 할 수 있다.
중은 기울어지지도 치우치지도 않고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상태이고,용은 늘 있는 평범한 일상을 가리킨다.
내가 중을 확고하게 지키면 어떠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판단을 내릴 수 있다.또 나는 그러한 중을 사람 사이의 인륜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다.
이 책은 60가지 주제로 나눠 중용원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풀이해 일상생활의 해당 상황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여전히 흔들리며 살아가는 50대 뿐 만 아니라 누구든지 일독을 추천하는 바이다.


책속으로

해괴한 주장을 하고 괴상한 짓을 벌이다.
소은행괴
우리는 공감과 죄책감이 없는 사람을 사이코패스 라고 부르는데,이도 소은행괴와 거리가 멀지 않다.

잠시라도 떨어질 수 없다.
불가유리
도리란 잠시라도 떨어질 수 없다.떨어질 수 있다면 도리가 아니다.이렇기 때문에 군자는 보이지 않는 것을 조심하고 삼가며 들리지 않는 것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한다.

먼 곳을 가려면 반드시 가까운 곳부터
행원자이
군자의 도리는 비유하자면
먼 곳을 가려면 반드시 가까운 곳부터 시작하고 높은 곳을 오르려면 반드시 낮은 곳부터 시작하는 것과 닮았다.

일은 미리 대비하면 제대로 풀린다.
사예즉립

치우치지도 기울어지지도 않다.
불편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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