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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노래 - 마틴 루터 킹 ㅣ 양철북 인물 이야기 2
강무홍 지음, 박준우 그림 / 양철북 / 2009년 12월
평점 :
책을 받자 마자 7세 딸이 읽어달란다.
사실 7세에게 읽어주기에는 무리인것 같은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다 읽어주고 나니 딸이 하는말" 슬프다" 고 한다.
나는 오랫동안 잊고 있던 마틴 루터킹의 인물에 잠시 잠시 머물러 있었다.
딸이 또 읽어달란다.
의외였다. 책이 딸에게는 아직 재대로 읽기에는 조금 나이가 안된것 같기도하고
주로 선호 하는 책이 색감미 화려한 책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전반적으로 색감이 어둡기 때문이다.
다시 읽어주고 나니 이번엔
"백인 . 흑인이 뭐야?
"그럼 우린 뭐라고 해"
아 ~~ 그렇지 아직 이 나인땐 인종을 모르지.
그래 우린 사실 인종을 구분하면서 세상을 살아갈 필요는 없다.
그냥 피부색이 다를뿐이다.
그러고 보니 너무 웃긴다. 피부색이 하얗다고 더 우월한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중에서 가장 이상깊었던 대목은 P 22, 23쪽이다.
투옥투쟁을 벌이면서 경찰이 비웃드시
"너 같은 꼬마가 뭘안다고 나서냐? 네까짓 게 원하는게 뭔데?
"자유요."
그렇다. 어린 아이도 알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자신들이 인간답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두번째로 인상깊었던 문장은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노예의 후손들과 노예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처럼 손을 맞잡고 나란히 앉게 되는 꿈입니다."
아 !! 참으로 꿈이 아름답고 멋지다.
나의 적이 될수 있는 사람들인데 함께 손을 잡고 싶단다~~
적을 물리치고 무너뜨려야 되는 대상이 아니라 함께 포용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그래서 마틴 루터킹을 지금 이새대에 그를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꿈이 참 넓고 위대 하면서 따뜻하다.
나를 비롯한 우리들은 과연 어떤 꿈을 꾸고 사는지 돌아본다.
마틴루터킹에 대한 책은 나로선 처음입니다.
그래서 마틴 루터 킹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유를 열망하는 그들의 삷을 잠시 함께 했다.
나로 돌아와서 나의 꿈도 본다
나의 꿈을 찾기위해 바닥에 있는 나의 체력을 올리고, 책읽기를 전력질주 하려고 한다.
자유을 열망하는 모든 이들이 자유의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