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사계절 아이간식

사계절 아이간식 - 제철 재료를 가득 담은, 홈메이드 영양 간식
오선미(누피) 지음 / 책밥 / 2021년 7월

곁에 두고 보기 기분좋은 요리책
가벼운 메뉴부터 든든한 메뉴까지 다양하다
보기쉽고 따라하기 쉽다 설명이 자세한게 좋다

사계절 살림에 대한 내용이 담긴책

사계절 살림 - 오늘의 작은 살림, 매일의 다정한 집
오선미(누피) 지음 / 책밥 / 2018년 12월

매 계절 바뀔때마다 멘붕오는 살림초보자
사실 하려고도 안해봤어서 이번해는 맘먹고 살림좀 잘해볼까하고 구입했 습니다.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내용들이 있어서 도움좀 받을수있겠습니다

[100자평] 사계절 살림

사계절 살림 - 오늘의 작은 살림, 매일의 다정한 집
오선미(누피) 지음 / 책밥 / 2018년 12월

제목답게 사계절내내 참고할만한 살림책

[서평] 0~3세 뇌발달 놀이(한봄) _마더스카페

0~3세 뇌 발달 놀이 - 아기 두뇌 발달을 위한 놀이코칭 ㅣ 위대한 임신 태교동화
아이조아연구소 엮음 / 한봄 / 2014년 6월

 

 

 

 

우리아이와 뭔가 재미있게 잘 놀아주고 싶은데,

기왕이면 그 놀이가 재미있으면서도

우리아이 두뇌발달에도 좋은 놀이라면 더 좋겠죠.

이런 고민은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엄마들이 하는 공통적인 고민일거에요.

제가 소개해드릴 <0~3세 뇌발달 놀이> 라는책은,

이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줄 수 있는 내용을

가득 담고 있어요.

좋은 내용 공유해요 :)

아기는 놀이로 성장하고 발달합니다.

특히 두뇌발달이 아주 활발하게 이뤄지는 0~3세에는

반드시 적절한 놀이자극을 주어야 합니다.

0~3개월 3~6개월 (오감자극 뇌발달놀이)

6~9개월 9~12개월 (탐색뇌발달놀이)

12~24개월 (상호작용 뇌발달놀이)

24~36개월 (표현 뇌발달놀이)

엄마의 올바른 놀이 태도와 상호작용,

놀이를 주도적으로 즐기게 하는것,

대단한 놀이가 아닌 간단하고 편한놀이,편한육아를 지향합니다.

 

 각 파트별로 나뉘어 있고,

신생아 ~ 36개월까지, 단계별로

엄마와 혹은 아빠와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법들이 담겨 있어요.

장황한 내용만 가득하고,

글자만 가득한 책이 아니구요.

사진과 귀요미 그림들이 센스있게

매치되어 있어서,

정말 부담없이 때때로 꺼내서 펴보기에

너무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의 장난감은 거창한게 아니더라구요,

아이 키워보며 느끼는점이지만 생각보다 아이들은

생활속 물건을 더 관심있게 보고 좋아하구요.

간단하면서도, 의미있는 놀이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참 신기했어요.

 

이런놀이도 참 소소하지요.

엄마 입장에선 별것 아닌것 같아도

아이들에겐 유용하고 재미난 놀이가 된다니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조금더 크면 이런 놀이도 너무 재밌겠죠.

저도 어린시절 설거지 놀이라던지,

엄마 따라하기 놀이를 참 좋아했던거 같아요.

각 단계에 맞게 엄마들이 알아야 할 특징에 대해서도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놀아주긴 하지만, 왜 이런 부분을 다루며

놀아주어야 하는지, 이런 놀이는 어디에 좋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알고 놀아주는것과

그냥 무턱대고 따라하기 식의 놀이는

시작부터가 다르니, 그 끝도 다를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아이와 놀아주는게 크게 거창한것이 아닌

생활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용하고 재미난

놀이들이 아주 많다는걸 알게된 시간이었어요.

아기가 아직 만8개월 아기라서, 뒤에내용은

쓱 훑어보고 말았지만

책장에 꽂아두고 그때그때 시기별로

꺼내서 보고 참고하면 참 좋을것 같아요.

꼭 읽어보고 싶던 책이 서평단 선정이 되어

너무 좋았고, 감사드려요.

요책은 정말 강추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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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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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를 키우는 맘들에게 필요한 지침서..^^

장난감 육아의 비밀 - 아이를 크게 키우는 물건 VS 망치는 물건
정윤경.김윤정 지음 / 예담Friend / 2014년 2월

아기를 키우기 전엔 아기 장난감 적당히 사줘야지

교육적으로 좋은것만 사줘야지, 그렇게 생각은 했지만.

막상 육아를 하다보니, 국민장난감 들 중에서 그냥 고르게 되는 경향도 생기고

남들이 많이 고르는 그런 장난감 위주로 고르게 되더라구요.

'국민'자가 붙으면 진리 인것 처럼요..ㅎㅎ

물론, 국민 자가 괜히 붙은것은 아니죠

그중엔 정말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맘들이 강추 하는 장난감도 있고

또 그렇지 못한, 괜한 자극만 주는 장난감도 많구요.

한창 장난감을 갖고 놀 시기가 찾아온 씅을 키우는 저로썬

요런 장난감육아에 대해서 참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크게 목차가 나뉘어요, 아이를 크게 키우는 물건

아이를 망치는 물건, 이렇게 목차가 나뉘어요.

책 읽어 보기 전에 목차를 먼저 쓰윽 보면

어느정도 내용에 대한 공부가 많이 되요.

소제목 자체가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두는 색칠공부 책

이런식으로 앞에 수식어가 붙거든요.

우리 육아 하면서 사실 시간 많이 없잖아요 ㅠ_ㅠ

그럴때 이렇게 제목만 읽고 일단 이해 한 다음에,

좀 궁금하다 싶은 제목 찾아 들어가서 더 상세히 읽어보면 되구요.

전 이런점이 참 좋더라구요 ^^

의외로 아기를 크게 키우는 좋은 물건들에는

소박하면서도 저렴한 물건들이 많아요.

생활속 물건들도 많더라구요.

좋은 장난감이라고 해서, 무조건 비싼 교구나

비싼 원목 뭐 이런것만은 아닌가보다 싶었어요.

그리고 또 의외로 우리가 많이들 사주지만

아이들에게 좋지 못한 장난감들도 꽤 많아서 놀랬구요.

사실 육아에 관해서는 전문가들 의견도

모두 너무 다 다르고 해서 헷갈린건 사실이구

이 책이 절대적으로 지침서가 된다

라고는 말 못하지만요.

막상 우리가 베이비 위스퍼 같은 육아 서적은 많이 읽지만

이런 아기들 교구나 장난감에 대한 연구가 담긴 책은

많이 접하질 못했어서, 전 좀더 신선하게 다가오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내용 뒤엔, 좀더 활용하기 좋은 방법

이라던지 시기에 맞는 사용법이라던지가 깨알같이 소개되어 있어요.

사실 이론만 빠삭하게 적힌 서적 별로 안좋아라 하는데,

이 책은 사례 위주로 많이 담겨 있고

또 그 장난감을 접하는 시기와 노하우도 담겨 있어서

많이 참고가 되더라구요 ^^

씅처럼(만5개월) 어린 아기에서부터 조금더

큰 아이들을 키우는 맘들에게까지

도움이 될 내용이 담겨 있어요.

저처럼, 어린 아기를 두신.

육아맘께 추천드릴께요 !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