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 이야기 과학은 내친구 10
야규 겐이치로 글 그림, 예상열 옮김 / 한림출판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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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에서 보듯 흑백의 선명한 그림이 아이들의 시선을 잡는다

콧구멍하면 똥 못지않게 입에 올리기 뭐한 말이란 인상을 아이들도 가진다

따라서 드러내어 놓고 거론하는 이런 책들은 금기를 깨는 동시에 호기심을 주어,  당장에 책장을 넘겨보게 된다.

단순하게 표현된 그림들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편안히 콧구멍 이야기를 읽게 된다.

콧구멍의 모양과 기능에 대한 삽화와 설명은 쉽고도 명료하며 유쾌한 설명으로 되어있어 유아들도 끝까지 읽어내기 어렵지 않다.

우리몸의 다른 구멍에 대한 가벼운 언급으로 마무리되는 이 책은 유아들이 제 몸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 한번 읽어주면 심각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접할 수 있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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