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 2014년 제10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정재민 지음 / 나무옆의자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의료사고 소송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고흐와 고갱, 프레디머큐리와 그의 노래, 정신분석으로 까지 연결된 구성이 매우 흥미로웠다. 액자식 구성은 지루함을 느낄 틈도 없이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느끼게 했다. 또 문장 표현력이 풍부해서 이야기가 더 아름답게 느껴졌다. 몇 년뒤 또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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