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1 우공비 중학 국어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평점 :
품절




지난 좋은책 신사고 "우공비 중학 국어 학부모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받은 교재입니다.



우공비 중학 국어 시리즈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원리로 기본 다지기

2. 주제별 실력 다지기

3. 기출로 실력 올리기

"원리로 기본 다지기"에서는 6개의 독해 원리를 익히며 독해의 기본을 다질 수 있고

"주제별 실력 다지기"에서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독해의 실력을 다질 수 있고

"기출로 실력 올리기"에서는 실전 위주의 수능형 기출문제를 통해 독해의 실력을 올릴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문학 독해에 대한 설명입니다.

수능 주제별 영역인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융합 영역에 대해서 다루고 있고

독해를 잘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해 주네요..

독해 능력은 하루 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독해 원리를 익히고

다양한 주제의 글들을 꾸준히 읽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의 구성과 특장점입니다.

1. 독해력 강화

2. 문장력 강화

3. 어휘력 강화

구성은 6가지 독해 원리와 실전독해 스킬로 독해 기본을 강화할 수 있고

어휘력 두 배 높이기를 통해 지문의 어휘를 한 번 더 익히고

배경지식 두 배 높이기를 통해 폭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독해 원리 --> 독해 실전 --> 어휘력 두 배 높이기 --> 배경지식 두 배 높이기


차례에서 알 수 있듯이 수능 주제별 영역이 골고루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활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교재 세부 내용

원리 1. 내용 이해하기입니다.



다양한 주제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예문을 통해 비문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예문이 결코 짧지 않습니다.



 

답안지 및 배경 지식 두배 높이기 입니다.

배경지식 두배 높이기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고

참고 도서를 알려주기 때문에 해당 도서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게 책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그런데 왜 비문학을 공부해야하지?? 비문학이 중요한가??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을 위해 신문기사 하나를 살펴보겠습니다.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34533

내일 신문의

"2020수능, 이과는 국어가 당락 좌우, 변별력 높을 것으로 예상"

이라는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서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단기간에 국어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기 때문에 국어는 꾸준히 공부한 학생들의 성적이 잘나오고. 예비고1부터 미리 수능을 준비한 학생들이 실제 수능에서도 빛을 발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예비고1부터 시작하면 늦지요.. 공부할게 얼마나 많은데요..

그래서 중학교 때부터 준비한다면 좀 더 쉽게 수능 국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 아이도 꼼꼼히 지문 읽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어휘 부분에서 약간 어려운 문제가 한두 문제씩 있고

서술식 문제에서도 틀린 문제가 나오네요

 
 
  





첫번째 단원인 "내용 이해하기"부분을 풀어봤습니다.

직접 풀어보고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재미있고 지문을 잘 읽고 문제를 풀면

충분히 풀 수 있을 것 같다고 아이가 말해주네요^^

원리 맛보기로 어떻게 하는지 충분히 공부하고

차례차례 지문을 읽어가면서 공부하면 충분히 풀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지문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6가지 분야가 골고루 나오다 보니 아이가 지루해 하지도 않고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어휘력 두배를 통해서 좀 더 폭넓고 어려운 어휘들을 익힐 수 있어

나중에 지문 이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비 중학생인 큰아이에게 딱 맞는 교재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서 중학교에 입학해서 어려움을 겪지않도록 비문학독해를 다지려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교재을 지원받아 직접 풀어보고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