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하며 지하철에서 읽던 책. 뒷 부분에 나온 어머니에 대한 글을 읽으며 마음에 묵직함을 느꼈다.
'하느님은 아름다운 어머니를 만드셨습니다. 어머니의 미소를 햇빛으로 만들고, 어머니의 심장은 순금으로 만들고…'
나도 내 자녀에게 아름다운 어머니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