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착란 - 어느 젊은 시인의 내면 투쟁기
박진성 지음 / 열림원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책의 전반부를 읽으며 안타까웠다. 고3 때 겪은 공황장애,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후반부를 읽으며 안도의 숨을 쉬었다. 

'성당 끄트머리 의자엘 앉아서예수상을 바라보는데 나지막하게 그분이 말씀하시더라. 왜 이제야 왔니.' 참 다행이다 싶었고 기뻤다.

평온함을 느낀 시인의  고백이 사랑스럽고 이슬같이 맑았다. 

'이 엷은 평화가 네게도 닿았으면 좋겠어. 간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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