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길동, 힘들었을 오늘도 둘리 에세이 (톡)
아기공룡 둘리 원작 / 톡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길동 아저씨는 과일 나무예요'  뿌리를 박고 서 있는 과일 나무는 항상 두 팔을 벌리고 있죠. 온갖 새가 날아들고 때가 되면 열매도 맺어요. 그런데 누가 알까요? 열매를 맺기 위해 나무는 비바람을 견뎌 내고 가문 날 뜨거운 태양에 허덕인다는 것을요. 두아이의 엄마로, 아이들에게 좋은 열매를 줄수 있는 엄마가 되길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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