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각이랑 같이 샀는데 이번 건 두권짜리 불꽃같은 사랑 이야기네요. 첫만남부터 섹텐이 어마어마 합니다. 남주도 남준데 여주가 매력이 넘쳐요. 로설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챕터 제목으로 나오는 음악들로 더 상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작가님 다른 소설도 더 읽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