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낮병약수 기억상실 그리 좋아하는 키워드는 아니지만 만족하며 읽었습니다. 자낮이지만 자기연민은 없는 수라서 담담하게 풀어지는 서술이 더 안쓰러웠어요. 직진공이지만 유치하지 않고 기억상실도 답답하지 않게 전개돼서 좋았습니다. 힘든 시간 잘 견디고 맞는 해피엔딩이라 더 와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