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도 많이 봤는데 이런 근대사회가 막 시작하는 단계의 비엘은 처음이라 흥미로웠어요. 과학과 상업의 발달과 그로인한 자본주의의 시작, 거기서 오는 전통적 계급간의 갈등과 베타에 대한 차별까지 두루두루 사회 현상이 잘 녹아든 작품이에요. 그리고 보석과 마법이 잘 버무려지고 그안에서 주인공들의 관계가 천천히 발전하는게 특히 좋았습니다. 작가님이 보석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신게 보여서 더 몰입할 수 있었어요. 외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