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꼬맹이가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관심 있게 읽어본 책이에요.공부 자존감, 디지털 조절력, 관계 근력. 세 가지 주제를 통해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에요.특히 인상 깊었던 건 부모도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A.W.E. 양육법이에요.●아이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기● 믿고 기다리며 스스로 생각할 여백 주기●격려하고 스스로 해낼 힘 키워주기PART 1. 공부 자존감읽으면서 제 모습을 많이 돌아보게 됐어요. 성격이 급한 편이라 아이도 제 속도에 맞춰 따라오길 바랐던 것 같아요. 기다려 주기보다는 빨리하라고 재촉할 때도 많았고요.질문을 하면서도 사실 제 마음속에는 이미 답이 정해져 있었던 건 아닐까 싶었습니다.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라는 걸 느꼈어요.PART 2. 디지털 조절력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스마트폰을 사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저희도 고민 중이라 더 집중해서 읽었어요.무조건 못 하게 하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길러주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디지털 세상에서도 예의와 존중, 자제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됐어요.PART 3. 관계 근력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도 중요하겠죠.친구와 갈등이 생기거나 속상한 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탄력성도 길러주고 싶고요.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거쳐 이제 초등학교에 가게 될 우리 아이.아이를 앞서 이끌기보다는 차분히 알려주고, 서툴더라도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재촉하기보다 기다려 주고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 🩷#초등입학마음근육이먼저입니다 #박미리 #미다스북스 #예비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