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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의식이 있는 교사가 그려내는 수업도 마찬가지다. 학생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 교사는 교과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 학생에게 기대하는 마음, 수업을 대하는 방식 등모든 것이 다르다. 수업은 한 차시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일 년의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전달한다. 이때 학생들은 안다. 처음에는 수업을 진행하는 기술에 주목하지만, 결국에는 그런 기교를 넘어서서 ‘선생님이 주고자 하는 것이 정말 있는지 없는지‘를 본능적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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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창의성의 시작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참신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사고를 할 주체성‘에 있다. 창의적인 삶을 산다고 했을 때 가장 중요한 생각은 나라는 존재가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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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은 너무나도 많다.
욕심내지 밀고
오늘 하루도
딱 할 수 있는 만큼만
아니 내가 해낸 일 만큼이
내 숨이라고 생각하고
그 만큼에 만족하자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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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에 있는 너에게
고티에 다비드.마리 꼬드리 지음, 이경혜 옮김 / 모래알(키다리) / 2018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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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뽀뽀를 보내” 그리운 친구가 생각나는 따뜻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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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천년 1 - 진순신의 중국 라이브러리
진순신 지음, 이혁재 옮김 / 다락원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중국의 길고긴 역사를 어떻게 쉽게 알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대학교 수업으로 동양고대사라는 수업을 들었는데 과제가 은주시대 청동기를 비교하는 문제였다.

과제를 하려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이 책을 발견했다.

딱딱하게 씌여진 책이아니라 마음에 들었다.

마치 문학책을 읽는듯한 느낌이었다.

역사라는 것이 인문사회쪽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문학적인 요소가 가미된 이 책은

쉽게 읽히면서 흥미롭고 점점 빠져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단 두권으로 중국의 오천년 역사를 담아내기엔.. 뭔가 아쉬움이 있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파악하고 흥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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