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너는 나의 신부란다 (한글판) His Princess 시리즈
세리 로즈 세퍼드 지음, 홍병룡 옮김 / 아바서원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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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예수님이 신부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너는 사랑 받기에 부족함이 없단다.”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에서 세리 로즈 세퍼드는 여성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해하도록 도왔다. 이제 그녀는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신부에게 들려주는 영원한 하늘의 비밀이야기를 소개한다.
_ 책소개 중에서

▫️편지글 이다.
이 책에서의 수십편의 편지에는 온통 나를 사랑한다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누가 날 이만큼 사랑할까.

종교 라는것을 가지게 되면 맹목적이게 된다고 종교인들을 피하는 경우도 더러있다.
그러나 종교인들은 그것을 맹목적인게 아니라 당연한것일 뿐이다.

누군가 그런다.
'야, 교회다니면 부자되냐?'
'믿으면 뭐가 좋은데?'
이 질문에 답을 어느 종교인은 부자가 된다고 답한다.
그것은 물질적으로 또 정신적으로도 풍족한 부자를 뜻하는것일지 모르나 사실 나는 그것을 그리 생각지않는다.
(사실 난 저러한 생각이 참 무식한 생각이라 생각한다.)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부대가 되게 하여 주사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겸손히 내 마음을 드립니다 나의 모든 것 받으소서
나 의 맘 깨끗하게 씻어 주사 주의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세상 사람들 모르면 어떠한가.
나를 이리도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계신것을.
나는 늘 지치고 위로받기를 원하는 연약한 존재 이지만 이러한 나를 잘 아시는 예수님이 계심으로 나는 또 일어설 수 있다.

'딸아, 너는 나의 신부란다' 를 읽는것만으로도 치유의 기쁨이 마음을 어루만지는듯 하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은혜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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