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아이에게 너무 좋을 것 같은 책이라서 너무 기대가 되었어요....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 브리핑 하는 시간에 보면 항상 수화 하시는 분들이 옆에 계시잖아요.. 그래서 아이가 관심을 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도와 주는 사람들, 그리고 그 분들이 살아가는 방법등을 딸 아이와 이야기 나누었었는데 이런책을 보게 되어 아이한테 넘나 좋았어요..



안내견에 대해서 엄청 자세하게 나와있었어요... 아이가 안내견들이 학교를 간다는걸 보고는 아주 재미 있어 하면서 흥미로워 하더라구요..ㅋㅋ

안내견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어서 좋았어요.. 사실 잘 보지도 못하긴 했지만 직접 길에서 마주쳤을떄
아이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준 책이예요... 새롭게 알게 된 지식들이 많이 쌓인것 같아 몇번이고 다시 보게 될 책인것 같아요 주변에도 추천하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