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뜰 때 한 일을 해 질 때까지?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 클래식 11
정해왕 지음, 장준영 그림 / 책고래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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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부터 궁금중이 나타나는 책이었어요... 해뜰떄 한일을 해 질떄까지??? 
그림 삽화도 일단 온화한 색이라서 애가 받자 마자 좋아 하더라구요..
늙은 나그네가 등장하며 이야기가 시작되요... 아주 아주 부잣집의 불빛을 보고 찾아 가게 되죠... 하루밤만 재워달라구요

역시나 상상했듯 부자 아저씨는 매몰차게 재워주지 않고 쫓아 버리네요..ㅠㅠ 나쁜 아저씨...
그리곤 허름한 오두막집에 가서 잠을 청하게 되요.... 역시....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착하게 나와요..ㅋㅋㅋ
그리곤 더 이상 내용은 스포인것 같아 찍지 않았어요..
저희 아이는 초2  여자 아이예요.. 한참 감수성이 풍부하죠...ㅋㅋ
이책을 연달아 두번 읽더라 독서 감상문을 적더라구요.. 너무 재미있었다고..
간단하면서 삽화도 색이 넘 이쁘고 좋데요... 그리고 착하게 살아야 복을 받는다며..
자기도 이제 정말 정말 착하게 살겠다고 하네요...ㅋㅋ
저도 읽어 봤더니... 제가 느낀 교훈... 아침에 일어나서 부터 부지런히 움직이자..ㅋㅋ 
아침부터 기분 좋게 시작하자.... 였어요...*^^*
같은 글.... 다른 어른과 아이의 생각..ㅋㅋㅎ좋은 책이라 아이가 한참이나 더 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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