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 파이널 편 재밌밤 시리즈
사쿠라이 스스무 지음, 김정환 옮김, 계영희 감수 / 더숲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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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이야기

사쿠라이 스스무

더숲

 


살아있는 진짜 수학을 소개싶어 하는 작가..

 

언제 어디부터 읽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책으로 만들려고 노력하시면서 만든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이야기.

 


머리말
감수의 글

제1장 수포자도 흥미를 갖게 하는 수학 이야기

제2장 게임하듯 즐기는 수학의 세계

제3장 수학 이야기는 계속된다.

 


제 1장 수포자도 흥미를 갖게 하는 수학이야기.

 


우리 아이들은 아직 수포자 까지는 아니지만 수학이 어렵다라고 생각하는 부분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작가님은 사람들이 수학을 쉽고 재밌잇게 읽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이야기 시리즈를  책으로 내주셨다.

 


6권중에 마지막 파이널의 이야기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흥미 진진하다.

 

가짜 금화를 찾아내라 . 어떻게 찾아 낼 수 있을까??

 


양팔 저울을 이용하여 찾아 볼 수 있다.

 

산이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후지산의 능선과 정확히 일치하는 지수 함수의 그래표??

 


완전 신기하다. 수학의 아름 다움을 일깨워주는 산.. y = e x의 능선

 

함수 곡선으로 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수학의 마음을 깨닫는 사람이 늙어나길 바린다.


나이팅게일은 암울한 병원 의 위생관리와 영국군의 사망원인을 그래프 통계화 해서

 

국회의원과 관료들에게 전쟁터으 위생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 시켰다.

 

오.. 아이와 비와 비율을 배우면서 나왔던 나이팅게일의 이야기 이 책에서도 나오니 너무 신기하다.

수학은 참 일상생활 전반에 뿌리 깊에 있는 데 우리는 참 무심하게 지나쳐 가고 있는거 같고 거창하게만 생각을 하는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수학에 대한 영화들도 꽤 만들어 져 상영되어 왔다.

 

2001년 뷰티풀 마인드 2005 푸루프 2009 스루기다케: 점의 기록 등 이다.


2장의 게임 하듯이 즐기는 수학 세계

 

근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수학의 한부분이다. 누구도 맘상하지 않게 정확한 근무 표를 만들수 있다.

 

 

수학을 이해하면 천문학, 생명과학,물리학 우주까지 이해 할 수 있다.

 

그래서 수학은 기본이라고 이야기 하는 듯 하다.

 

수학은 사고를 키우는 놀이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시리즈 하나면 수학도 신나게 놀수 있다.

 

수학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즐거운 수학을 만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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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1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김 / 넥서스Friends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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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히로시마 레이코 그림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김

넥서스 Friends

 

요괴의 아이 참 신기하네요. 저희 큰아이는 히로시마 레이코님의 열성팬이어서 전청당과 십년가게에 이어서


요괴의 아이 1권을 읽자마자 2권을 물어보네요 ^^..

 

요괴의 아이를 자기도 돌봐 주고 싶다고 하네요.. 큰아이는 아이들을 잘 보긴하는데 ㅡㅡ.자기동생은 심술 맞아 싫다고 하네요.

 

그림만으로도 어떤 요괴들이 나오는지 미루어 짐작으로 알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귀 쫑끗 요괴님이 제일 좋았어요 ^^..

 

1. 야스케와 돌
2. 요괴 봉행의 심판
3. 첫 손님
4. 아케토키와 아내 토키쓰
5. 중매쟁이 주로와 다마유키
6. 울보 쓰유미
7. 쫓기는 히나
8. 규조와 센야의 옛이야기
9. 다가오는 어둠, 되살아나는 기억
10. 태풍이 지나간 뒤
작가 후기


전국시대가 끝난 평화로운 에도시대 야스케 주인공은 우연히 발견한 하얀돌을 보고 기분 나빠 돌을 던져 깨버리죠

 


그런데 그 돌은 바로 요괴의 아이를 돌봐주는 우부메의 거처인 우부메 돌이었네요.

 


결국 아스케는 요괴에게 잡혀가 심판을 받게 되는데 그 벌로 요괴의 아이들을 돌보게 되는 벌을 받았답니다.

 

드디어 첫번째 요괴의 아이가 찾아 옵니다. 십센티미터도 안되는 크기의 작은노파 얼굴은 빨갛고.. 가만히 보니 뭔가를 닮았는데

 


아하.. 빨간 매실 요괴 였네요. 바구니 안에 들어 있는 귀여운 손자 우메키치를 맡기로 왔어요.

 


너무 귀엽네요.

 

매 회 매장으로 넘어 갈때 마다 흥미 진진합니다. 요괴들의 묘사 바로 책의 묘미죠.


세밀한 요괴의 설명과 함께 머릿속으로 선명하게 보이게 되는데  한장 한장 넘겨 읽을때마다 어떤 요괴들이 나올지 흥미 진진해요.

 


전청당과 십년가게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요괴의 아이를 돌봐 드립니다. 역시 완전 푹 빠지게 될거예요.

 


같은날 함께 나온 2권도 바로 사서 안겨 주었네요.

 


사실 아이보다 제가 더 읽고 싶었다는건 비밀입니다. ^^..

 


어느새 앞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 까지 손을 놓을 수 없는 요괴의 아이를 돌봐 드립니다.

 

완전 적극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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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 늑대들 2, 회색 도시를 지나 웅진 모두의 그림책 38
전이수.김나윤 지음 / 웅진주니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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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에 처음으로 쓰고 그린 < 꼬마 악어 타코>에 이어 < 걸어가는 늑대들>

<새로운 가족>까지 이미 세권의 그림책을 출간하며 작가는 꾸준히 그림책창작을 하고 있다.


그가 아끼는 걸어 가는 늑대들의 이야기 2가 바로 작가의 열정의 결과물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번 그림책은 작가와 엄마 평상시 나누어떤 이야기를 함게 이야기 하고 공동 작품으로 낸 아름 다른 추억의 결정체의 탄생이다.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까? 그리 잘 그려진 그림은 아니었지만 어쩐지 표지 그림으로 알수 가 있다.

 


늑대 친구들과 어디를 가고 싶은 걸까?

 

회색빛깔의 건물들과 가득한 그곳..

 


이곳은 밤인지 낮인지 알수 가 없쟎아?

 

고약한 냄새와 풍기는 회색 그리고 피곤에 지친 그들..

 


입에서 왜 회색연기를 뿜고 있어요??

 


지름 나한테 물은 거니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겟구나.

 


누구인지 별로 관심이 없다.. 그렇게 회색 빌딩 어두운 곳에서 그들은 그렇게 살아가는듯 하다.

 

사람들은 그렇게 건물에 들어가서 빛이 나는 상자들만 쳐다 보고 있다.

 


그들은 퀴가 없고 입만 두드려저 있다.

 


왜 저렇게 변해 있을까?>?


늑대가 이야기 한다. 사람이 새의 얼굴을 하고 있어 ..

 


자기말만 하고 듣지를 않아 귀가 퇴화되고 입이 도드라지는것 같은데??

 


무언가 머리를 꽝!~~ 치는듯 한 느낌이 든다.. 듣는 귀.. 말하는 입보다는 듣는 귀다 귀하다라는 말이 새삼 더 마음에 와 닿게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 작가의 말에 나는 나를 다시 돌아 보게 되었다.

 

땅속으로 이어진 계단에서 마누라는 소년을 보았다. 숲도 바다도 모르는 아이..

 


하지만 그소년은 모른다. 그래도 알고 있는 소년이 있다고 만나게 해준다고 하네요.

 


어쩌면 우리 아이들 학원학교 생활에 바다와 숲을 잊고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지금 같은 시대에서는 정말 더 암흑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컴컴 한곳에서 누이 반짝이는 한 소년 유하를 만나게 되요.. 이아인 우릴 파란 하늘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 줄거예요.

 


걷고 또 걸었지만 바다 숲이 보이지 않자 마누는 바보짓이라면 왔던 길을 다시 걸어 가 버렸어요./

 

나는 빛나는 상자 말고 뛰어 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곳을 찾다가 발견한것이야.

 


용기가나질 않았지만. 너희를 믿고 용기를 내어 가볼께


늑대와 함께 한발 딛기까지 유하에게는 맣ㄴ은 용기가 필요했다.

 


나는 어떤가?? 우리 아이들 내가 가보지 않는 미지의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나는 어떤 용기를 내었던가.

 


나릉 다시 한번 돌아보고 그런 유하를 마음 깊숙히 응원하게 된다.

 

컴퓨터에 집중하지 않고 나의 말을 들어 주는 세상

 


바다가 이숲이 나에게 하는 말을 너희는 들을 수 있니?

 


늑대들은 푸른 빛으로 물들어 가는 유하를 바라보았다.

 

유하는 어느덧 청년이 되어 가고 있었어요. 얼굴 가득 환하게 미소 짓는 유하는 이제 무엇을 해약 할지 않았답니다.

 


도드라진 입도 퇴화되었던 귀도 조금씩 자라났어요.


왔던 길을 다시 걸어가는 유하 더이상 차가운 회색빛에 물들지 않았답니다.

 


읽는 동안 마음이 참 찹작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네요.

 


정말 이렇게 어린 작가님의 깊은 생각에 나도 모르게 머리가 숙여지네요.

 

전이수 작가는 엄마와 함께 책을 만들어 행복했고.. 걸어가는 늑대들과 함께 또 새로운 곳을 찾아 따난다고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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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사회 초등 6-1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우공비 일일사회 (202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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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사회

초등 6-1

 

벌써 큰아이가 내년이면 6학년이 된다 방학이라고 해서 허투르 보낼수 없기에 어떤 문제집이 좋을까 많이 생각을 했다.

 

일반 문제집은 양이 있어서 아이가 방학동안에 풀기에는 무리가 있고 그렇다고 그냥 아무것도 않하기에는 그래서

 

여러가지 비교해본 결과.. 우공비 일일 사회를 선택하였다.

 

매일 하루 한장 부담없이 풀 수 있는 우공비 일일사회


우공비 일일 사회를 YES24구입하면 신학기 준비물 <노트> 증정한다.

 

한자, 영단어, 줄노트 이렇게 세가지 노트를 증정한다.

 

30일 과정이라 아이도 풀게하는 학부모도 부담 스럽지 않은 구성이다.


일일 사회 는 매일 하루 한장의 개념 설명과 함께 나와 있다.

 


두번재 장에는 개념에 대한 요정 정리와 함께 간단한 문제로 테스트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개념 설명과 함께 요점 정리까지 완벽하다

모르는 용어에 대해서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가 어려워 하는 사회 용어에 대해서 쉽게 접근이 용이하다.

 


기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 캐릭터들과 만화로 간단하게 되어 있어서

 

방학동안에 다음 학기 준비로는 이만한게 없는거 같다.

 

부담 없이 그렇다고 내용이 알찬 우공비 일일 시리즈 완전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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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6A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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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연산할때 힘들어 해서 최상위 연산으로 다지고 있어요 오답률이 많이 적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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