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6-1 (2021년)

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6-1 (2021년) ㅣ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21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20년 12월

다른 교재들은 양이 많아서 아이가 부담스러워 해서 끝까지 못푸는데 이 교재는 끝까지 풀어주고
요점정리나 문제들이 아이에게 딱인듯해요

[100자평] 디딤돌 초등 수학 응용 6-1 (2021년)

디딤돌 초등 수학 응용 6-1 (2021년) - 개정 교육과정 반영 ㅣ 초등 디딤돌 수학 (2021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20년 9월

아이스스로 교재를 찾아서 수업 진행에 맞추어 자기 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문제집이네요
오답 체크도 하면서 실력이 쑥쑥 자라나고 있네요

아이스스로 한 일일독해

우공비 일일독해 6-A단계 - 초등 6학년 수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11월

우공비 시리즈 일일독해 6학년 A 단계

아이와 방학동안 다른 문제집은 실갱이를 하면서 풀었는데 요 우공비 일일동해 만큼은 아이 스스로 찾아서 풀어 줬네요.

우공비 일일독해 6 - A 단계.. 아이와 고학년이 되어서는 꾸준히 독해를 해주고 있어요.

더불어 방학에는 꼭 일일 시리즈로 다져주고 있어요.. 아이가 양이 부담 스럽지 않아 그런지 예습 용으로 이거 보다 좋은게 없는거 같아요.

여자아이라 그런지 귀여운 캐릭터도 한몫 하는거 같고요.

우공비 일일 시리즈에 들어가 있는 공부 습관표

30일 한달 마감을 하고 신사고 홈페이지에 올리면 선물이 온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도 완북 했으니 도전 해봐야겟어요 ^^

일일독해 읽었지만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는 우리 친구들에게 우공비 일일독해 시리즈가 있죠.

곽찬 30일 한달..!`` 이렇게 한달이면 독해 마스타!~~

글쓴이읜 관점 글쓴이가 사물이나 현상에 대하는 생각이나 태도 방향

글쓴이가 알려주고 내용이나 글슨이의 생각을 나타내느 표현 글의 제목을 붙인 까닥 생각해봐요.

6학년 A 단계 1일차에는 원리 글쓴이의 관점 알기에 대해서 나왔어요. 먼저 어떤 내용인지 알려주고 지문을 보고 문제 풀기.

다행히 아이가 지문을 읽으면서 내용을 잘 파악해 줬네요. ^^

전 어법 원리 이해 하는것도 너무 좋아요..

생소한 원리를 집어서 새롭게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잘못된 낱말 두가지 찾기 였는데 ㅠ.ㅠ 띄어스기를 ... 것도 틀리고 ㅋㅋ 그래서 다시 한번 살펴봤어요. 6학년인데도 아직 미흡하네요 ㅠ.ㅠ

자 그럼 실천으로 들어 가 봅시다.  글 지문을 읽고 문제를 생각하면 답을 달아 주세요.

글을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푼다는게 6학년 지문 좀 어렵네요. ^^

독해라고는 하지만 실전 어휘 까지 꽉차게 알려주네요.

이제 6학년이라 어휘나 독해에 대해사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문제이해를 하는 거 만큼 문제를 잘 풀수는 없으니까요.

일일 독해 완북하고 나서 학교 등교를 하니 뿌듯하네요 해라 해라 가 아니라 알아서 스스로 하는 일일시리즈 독해

우공비 일일시리즈 일일독해 아이스스로 풀게해주니  정말 잘 고른거 같네요.

향수 자극 재미나 뚱딴지

뚱딴지
김우영 지음, 이다우 글 / 좋은꿈 / 2021년 4월

1990년에 나온 뚱단지 제가 중학교 때 나왔네요 . 어린이 조선일보에 연재를 처음 시작 했다고 하는데

저도 예전에 어디선가 본듯해요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

다시 이렇게 책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뚱딴지 1990 김우영 만화 이다우 글

365일 못 말리는 뚱딴지  재미있게 웃다가 행복해요.

365일 무슨 엉뚱한 짓을 하는 뚱딴지. 공부는 잘 못하지만 열심히 노력한답니다.

코로나에 우리 아이들도 마음과 몸 모두 건강하길 바라길 바라면 2021년 새봄에 김우영 작가님의 뚱딴지를 새롭게 보게 되네요.

등장인물

뚱딴지, 콩자, 뚱순이,엄마와 아빠,선생님,멍길이,뚝배

뚱딴지 1부

목차

1부 나, 뚱딴지 
기분이 안 좋아ㆍ12
눈싸움ㆍ14
깽깽깽ㆍ16
아기 신발ㆍ18
황사 비 오는 날ㆍ20
깜짝 선물ㆍ22
실물 글감ㆍ24
공주님 피리ㆍ26
무슨 속셈ㆍ28
자물쇠ㆍ30
초딩의 추억ㆍ32
행주치마ㆍ34
후닥닥ㆍ36
생쥐ㆍ38
저질러ㆍ40
멍길이 반려계(鷄)ㆍ42
비결의 비밀ㆍ44
일석삼조ㆍ46
절대 못 놔ㆍ48
화풀이ㆍ50

예전에 신문이나 여러 잡지에 간단히 나온 4컷 만화 위트와 함께 함축되어 있는게 좋았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좋아요. ^^

기본 안 좋아 우리의 뚱딴지 시험을 100정 받았는데 수학 47 국어 57 ㅋㅋ ㅋㅋ 행복은 100점 순이 아니야@!~~ 꽈당!~~

저도 어릴적 빵점 맞은 시험지 들고 집에 갔는데 엄마가 이런 100점이나 빵이나 사먹으러 가야 겠네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뚱딴지의 센스 최고네요. ^^ 더울때 에어컨이죠. 저희도 아이들이 크니 에어컨 옆에 딱 붙어 있네요.

오..정말 독서를 많이 해서 독서왕인지 왕이어서 왕이라고 붙여 준건지 궁금하네요 ^^..

그래도 책 뚫는건 않되죠. 저도 한참 책 읽을때 걸어다니면서 읽었던 기억이 ^^.. 재밌으면 그렇게 되나봐요.

사랑이 넘치는 뚱딴지네요. ^^

인간이 제일 무서운건지 꿀벌에게 감사해야겠어요. 요새 벌이 감소한다는데 이러다 맛있는 꿀을 못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ㅠ.ㅠ

중간에 재밌는 사자 성어까지. 재미와 위트가 같이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정말 최고의 책이네요.

웃음 제조기 뚱딴지 웃겨서 재미잇고 재미있어서 행복해요.

어릴때 추억이 새록 새록 나게 하네요.

본 서평은 업체에서 무상으로 증여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뚱딴지#재밌는책#1990뚱딴지#리턴뚱딴지#가족만화#라떼만화

나는 난임이다

나는 난임이다 - 난임은 희망의 메시지, 개정판
윤금정 지음 / 맥스밀리언북하우스 / 2021년 1월

작가 윤금정 출판 맥스밀리언북하우스

많은 분들이 난임으로 고생을 많이 한다 나는 결혼전에 한쪽 난소를 수술을 했다. 하지만 결혼하고 바로 갖은 아이를 하늘 나라에 보내고 나서

너무 힘들었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아이가 그렇게 빨리 올지도 몰랐지만 미안하게도 그렇게 하늘 나라에 보내서 너무 가슴이 아팠다.

그때 아이가 생기지 않아도 어쩔수 없다는 생각과 함께 아이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면서 마음이 저릿했다.

그래도 다행이 첫째가 바로 와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하지만 지금도 많은 분들이 난임으로 고생하고 내 친구도 병원에 다니고 있다. 아시는 원장님도 아이를 가져야 할때는 일때문에 못 가지고 있다가

가지려고 노력을 했는데 아직이시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난임이다 라는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난임은 희망의 메세지 인정해야 보인다. .. 많은 분들이 이책을 통해서 희망을 가길 원한다.

목    차

글을 열면서
『나는 난임이다』 개정판을 내면서 - ‘난임’이란 말은 곧 ‘사어(死語, dead term)’가 될 것이다/ 난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 글/ 나는 난임이다/ 아기는 언제 가질 거예요?/ 더 어려운 길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 차병원 궁미경 교수/ 그 많은 장벽을 넘어 비로소 엄마가 되기까지… - 세브란스병원 권자영 교수

1장 아이를 갖자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왜 아이를 갖고 싶은가?/ 아이를 기다리는 과정이 주는 가치/ 자연임신의 꿈을 안고/ 산전검사/ 난임병원의 첫 방문

2장 왜 나만 안 되는 것일까? 
정말 자연임신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 의사들이 진단한 나의 상태/ 환경호르몬의 영향? - 고령임신 그리고 원인불명의 난임/ 난임 관련 한의원 방문/ 마음을 비우라고? 이 말은 고문이다/ 왜 시험관 시술에 대해 마음먹는 과정이 힘들었는지?

3장 아기를 갖는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질문들
일을 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 일을 하면서 난임치료를 병행할 수 있을까?/ 운동은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어떠한 운동이 좋은 운동인가?/ 임신 테스트기의 판독 결과 - 어떤 임테기가 좋은가?/ 배란 테스트기의 사용/ 기초체온 재는 것이 이렇게 힘들었나? - 기초체온을 꼭 재야 하나?/ 임신이 안 될 때,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야 하나?/ 난임을 겪으면서 진행되는 희망고문 - 우울증,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인공수정

4장 어떤 의사가 좋은 의사인가? 
의사에 대한 정신적인 의존도/ 좋은 의사와의 만남 - 나와의 타이밍/ 의사와의 나쁜 기억 - 초조함이 부른 섣부른 선택/ 유명한 G 의사와의 만남, 그리고 첫 번째 시험관 진행/ 갑작스런 담당 의사의 부재 - 다른 의사의 다른 진단/ 나에게 좋은 의사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5장 시험관 시술에 들어가면서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면서 - 과연 시험관 시술의 성공 확률은 얼마나 되나?/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너무도 간절한 것이 이루어졌을 때/ 몇 개의 배아를 이식해야 하나? - 세 개의 배아 이식과 착상/ 고령임신의 위험/ 출산까지의 노력

6장 회상
시험관을 과연 해야 하는가?/ 힘들다, 그렇지만 희망이 있다/ 자연임신이 가능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나에게 다시 선택권이 있다면? - 젊었을 때 쉽게 임신을 할 것인가? 아니면 힘들어도 나이 들어서 임신을 할 것인가?/ 남편의 회상

글을 마무리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자격이 필요할까?/ 마무리

이 책은 난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희망의 메세지를 적은 책이다.

많은 난임 커플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와 난관을 충분히 이겨 낼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그래서 일까 읽는 내내 참 좋았다.

많은 분들이 아이를 갖지 못하면 정말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병원보다는 이것저것 잘 못된 정보로 인해서 늦어 지는 경우가 많아

희망 고문으로 시간을 버리지 않고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많은 난임 부부들에게 정보와 함께  원인불명 난임으로 진단받은 커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위로와 바른 희망을 얻을 수 있고 두럽지 않게 시험관 시술을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다.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가 가득하기에 꼭 읽어 봤으면 하네요.

 --  본 서평은 업체와 카페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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