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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딴지
김우영 지음, 이다우 글 / 좋은꿈 / 2021년 4월
평점 :
1990년에 나온 뚱단지 제가 중학교 때 나왔네요 . 어린이 조선일보에 연재를 처음 시작 했다고 하는데
저도 예전에 어디선가 본듯해요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
다시 이렇게 책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뚱딴지 1990 김우영 만화 이다우 글
365일 못 말리는 뚱딴지 재미있게 웃다가 행복해요.
365일 무슨 엉뚱한 짓을 하는 뚱딴지. 공부는 잘 못하지만 열심히 노력한답니다.
코로나에 우리 아이들도 마음과 몸 모두 건강하길 바라길 바라면 2021년 새봄에 김우영 작가님의 뚱딴지를 새롭게 보게 되네요.
등장인물
뚱딴지, 콩자, 뚱순이,엄마와 아빠,선생님,멍길이,뚝배
뚱딴지 1부
목차
1부 나, 뚱딴지
기분이 안 좋아ㆍ12
눈싸움ㆍ14
깽깽깽ㆍ16
아기 신발ㆍ18
황사 비 오는 날ㆍ20
깜짝 선물ㆍ22
실물 글감ㆍ24
공주님 피리ㆍ26
무슨 속셈ㆍ28
자물쇠ㆍ30
초딩의 추억ㆍ32
행주치마ㆍ34
후닥닥ㆍ36
생쥐ㆍ38
저질러ㆍ40
멍길이 반려계(鷄)ㆍ42
비결의 비밀ㆍ44
일석삼조ㆍ46
절대 못 놔ㆍ48
화풀이ㆍ50
예전에 신문이나 여러 잡지에 간단히 나온 4컷 만화 위트와 함께 함축되어 있는게 좋았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좋아요. ^^
기본 안 좋아 우리의 뚱딴지 시험을 100정 받았는데 수학 47 국어 57 ㅋㅋ ㅋㅋ 행복은 100점 순이 아니야@!~~ 꽈당!~~
저도 어릴적 빵점 맞은 시험지 들고 집에 갔는데 엄마가 이런 100점이나 빵이나 사먹으러 가야 겠네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뚱딴지의 센스 최고네요. ^^ 더울때 에어컨이죠. 저희도 아이들이 크니 에어컨 옆에 딱 붙어 있네요.
오..정말 독서를 많이 해서 독서왕인지 왕이어서 왕이라고 붙여 준건지 궁금하네요 ^^..
그래도 책 뚫는건 않되죠. 저도 한참 책 읽을때 걸어다니면서 읽었던 기억이 ^^.. 재밌으면 그렇게 되나봐요.
사랑이 넘치는 뚱딴지네요. ^^
인간이 제일 무서운건지 꿀벌에게 감사해야겠어요. 요새 벌이 감소한다는데 이러다 맛있는 꿀을 못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ㅠ.ㅠ
중간에 재밌는 사자 성어까지. 재미와 위트가 같이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정말 최고의 책이네요.
웃음 제조기 뚱딴지 웃겨서 재미잇고 재미있어서 행복해요.
어릴때 추억이 새록 새록 나게 하네요.
본 서평은 업체에서 무상으로 증여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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