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흔들흔들 지진 연구소 풀과바람 지식나무 40
김남길 지음, 이리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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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흔들 흔들 지진 연구소

김남길 글 이리 그림

풀과 바람

 


우리나라도 지진에 대해서 안전하지 않는 나라가 되어 버린 지금


지진에 대해서 알고 싶은 생각이 들드라고요..


물론 얼마전 겨울에 아이들과 함께 재난 안전처 견학갔을때 .. 지진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왓지만..


안전에 대한건 매일 매일 말해도 과하지 않은듯 해요..


하지만 이렇게 엄마가 잔소리처럼 이야기 해주는거하고 책을 통해서 아이 스스로


위험성과 지진이 어떤건지 알게 된다면 더 좋겠죠..


그래서 나온 오늘도  흔들 흔들 지진 연구소 책입니다.




《오늘도 흔들흔들 지진 연구소》는

지구 내부 역동적인 지각 운동을 중심으로

지진의 이모저모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풀어낸 지진 백과 책입니다.

지구의 탄생부터 지구 내부 구조,지진의 원리와 분류, 역사 속 지진,

지진 예측을 위한 노력과 지진 대비 방법에 이르기까지.

지진과 관련된 지구 안팎의 핵심 지식을 총 13개의 장으로 나누어 소개해 빠짐없이 보고 배울 수 있어요..





 

알고 있지만 어설프게 알고 있던 것들을 자세히 그리고 전문적,체계적으로 알 수 있었던 시간이고


이렇게 책으로 나와 있서 두고 두고 읽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10장에 대비하지 않으면 더 큰 피해를 보아요 에서


어떤식으로 대비해서 피해를 막을 수 있는거에 대해서 나왔있어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리고 체험도 해 보았지만  체험을 바탕으로 책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대비할 지


그리고 어떻게 지시사항을 지켜야 하는지 한번더 알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한 시간 이었답니다.


마지막 장에는 지진 관련 상식 퀴즈와 지진 관련 단어를 쉽게 풀이해 줘서 저도 잘 모르는 건


아이와 함께 찾아서 읽고 이해하면 유익한 시간을 보냈네요..


이 책 덕분에 지진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풀과 바람 지식 나무 시리즈 책이 참 다양히 많이 나왔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한개씩 사모으며 지식의 폭을 넓혀 가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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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탐정 위조 그림의 비밀을 찾아라!
수지 호지 지음, 조 페리시코 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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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탐정


수지 호지- 잭과 콩나무


명화 탐정 위조 그림의 비밀을 찾아라! 제목만 봐도 너무 흥미 있지 않나요..

처음 이 책을 봤을때 뭐지 이건 ??

한참 추리 소설에 매력을 느낀 첫째 아이에게 완전 대박인 책인듯해서 추천 해줬는데

정말 이거 만든 사람 천재인듯 해요 ^^..

미술 명화라 하면 조금딱딱하고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사실 제가 미술 전공인데 ㅡㅡ.. 저도 명화 하면 잘 모르겠거든요..


가끔 아이라 명화 전시회 가면 여러가지를 묻는데 그럴때마다..

난감하기도 하고 아이의 반짝 반짝 눈과 호기심 어린 얼굴에 모른다 하기도 뭐하기도 하고 ㅋㅋ


그랬던 기억이 가물 가물 ㅋㅋ 하지만 요 명화 탐정 위조 그림의 비밀을 찾아라는..

요런걸 싹.. 잊게 만들어 줍니다.


왜냐고요.. 요 책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떤 작품이 누구의 것인지등등.. 명화에 전반적인 내용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 져 있거든요..

딱딱한 명화 그림책과는 다르게 아이가 직접 탐정이 되어서 찾아 볼 수 있도록 만든거라..


남녀노소 어려워하는 명화를 쉽게 알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책을 순서대로 읽는 다는 기존의 법칙은 다 잊으셔야 해요


자 그럼 탐정이 되어 볼까요?

 

첫장에 옷을 챙겨 입고 19쪽 미술관으로 가라고 나와있네요


19페이지 예요.. 미술관에 도착한 설치 미술 작품에 필요한 재료는 무엇일까요?

 


전구, 알루미늄 포일 안개 기계를 가득 실은 트럭 이면 38페이지로

심사위원을 위한 우산과 양산이면 21페이지

태양을 그린 그림 은 10페이지로 가면 됩니다..

설치 미술이니 38페이지로 가면 되겠네요.


정답이네요 ^^..


이렇게 명화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네요.. 지루하지 않게 명화를 익힐 수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명화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어요.. ^^..

지루하고 딱딱한 명화는 가라.. 여기 재밌는 명화 탐정이 나오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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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사랑한 화가, 반 고흐 -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숨겨진 밤의 역사
박우찬 지음 / 소울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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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사랑한 화가 반고흐

박우찬 지음 -소울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숨겨진 밤의 역사

 

얼마전에 우리는 반고흐 작품을 기반으로 한 아뜰리에 라는 곳에 다녀왔다.

 

우리가 몰랐던 고흐의 일상에 대해서 조금 알았다고 해야하나..

작은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해바라기 그림을 시작으로 개인적으로 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테라스를 제일 좋아하지말이다.

 

그때 큐레이터가 고흐의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그래도 더 궁금하기에 이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목차

1. 일몰(장엄과황홀)2,여명(감사와귀로)3.황혼(어둠의 공포)

4.저녁(식사와 휴식그리고여흥)5.밤(방종과 일탈그리고 침목)6.달과별 (낭만과 추억)


고흐는 왜 밤을 사랑했을까?


밤 우리에게는 어떠한 시간인가 하루를 마감하고 나에게 휴식과 함께 내일을 위한 충전의 시작이다.


고흐의 밤은 어떤 의미이기에 이렇게 밤을 사랑했던것인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밤은 쉼,활동의 정지가 아니 또다른 인간의 역사가 꿈틀거리는 역동적인 시간인것이다.

 

우리의 하루는 낮만 있는게 아니라 밤이라는 시간이 반을 차지하고 있다.


태양의 화가라고 알려진 반고흐 하지만 그는 밤의 화가이기도 하다.


일목에서 여명 황혼밤 새벽으로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밤의 다양한 세계를 고흐는 사랑했다.


고흐는 늘 외로웠다. 화가가 된 후에도 화가가 되어서도..


집에서는 천덕꾸러기이고 목사의 집안에서 목사를 포기하고 그림을 그리고 여자와 동거하는 고흐는 집안의


골칫덩어리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고흐는 더외로웠고..


그 밤 잠못 이루는 날에 밤하늘을 관찰해서 달과 별의 움직임을 확폭에 담았다.


자연이 스스로 비밀을 드러낼때까지 인내하고 자연을 관찰 탐구하여 나온 작품들이다.


귀를 자른뒤의 고흐의 자화상이다. 고흐는 고갱과 각자 그림의 생각에 대해서 싸우고 욱하는 마음에

자신의 귀를 잘랐다고 한다.


노천카페 밤이지만 검은색을 전혀 쓰지않고 표현했다. 검은색을 쓰지 않아 고흐는 매우 뿌듯했다고 한다.

 

고흐의 대표작 해바라기 고갱의 방을 꾸미기 위해서 그렇다고 한다.

 

사랑하는 연인과 은은한 달빛이 비추는 가을밤 밀어를 속삭이는건 누구나 꿈구는 로망일것이다.

하지만 여자와의 관계에서 그런 운이 없었던 고흐 그런 바램을 그림에 표현하였다.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별이 빛나는 밤

별은 항상 고흐를 꿈꾸게 한다고 했다.


정신병이 더 심해진 고흐는 밀밭을 그리고 새를 쫓던 총으로 자신을 쏴

그의 인생에 종지부를 찍었다.


미술을 전공한 나에게 고흐란 약간 정신병자이기도 하며 우울증으로 인해 귀를 자른

약간으 괴팍한 사람이기도 했던 고흐를 이책을 통해서 왜 그렇게 될 수 없었는지..


그가 얼마나 처절히 몸부림 치면 그림을 그렸는지 꼭 미술관의 큐레이터의 설명을 듣는것처럼 생동감있게 느껴졌다.


고흐이 아뜰리에에 갔다올 때와 또 다른 감동이 나에게 왔다.


생애 전반을 통해서 딱 1작품뿐이 팔지 못했다는 반고흐..


그가 지금 이세계에 살고 있다면 또 어떤 인생,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고흐의 인생 전반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책 읽기를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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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충전 초등수학 1-1 (2022년용) - 기본 개념을 완벽히 충전하는 연산 훈련서 초등 수력충전 수학 (2022년)
수경출판사 수학 콘텐츠 연구소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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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력  충  전

개념 충전 >> 연산훈련서

초등학교 1-1

둘째가 이제 7살이고 여름도 지나 슬슬 예비 초드등학교 준비를 시작했다.

작년한해는 우리의 모국어인 한글을 익히겠다고 그리 열심히더니.. 올해는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수학에 중점을 두웠다.

작년에 큰아이도 했었고 여튼다른 문제집도 그만 그만해서 수학 문제집 하나를 사서 풀어봤는데..
ㅡㅡ?? 제일 난이도 낫은 단계였는데 아이가 이해를 못한다..

6살이어서 그랬나?? 큰아이가 잘 했기에 아무런 생각 없이 시킨게 화근이었다.

결국 그 문제집은 책장 어딘가에 쳐박히게 되었다.


지금은 아이와 함께 학습하고 있는건 메가수학이다 ㅡㅡ.. 갑자기 학습지 이름이 기억이

여튼 큰아이가 했던 문제집이라 다른 것보다 믿음이 있어서 시작했는데..

 

문제집마다의 성향이 있듯이 아이의 성향이 전혀 반대인 걸 고려하지 못했다.


이제 7살인데도 어려워했다. 뭐가 잘 못된건지 ㅡㅡ??


그래서 다른 문제집을 찾게 되었다. 수학 기본 실력 100% 충전 한다는 수력 충전 1-1

한번 살펴보겠다.


수력 충전의 특징


1.개념이 머릿속에 아주 쉽게 쏙쏙

2.다양한 연산 훈련으로 계산력강화!

3.수학 성적이 높이 높이 쑥쑥!!

4. 학년이 올라가도 수학이 쉬워집니다.

개념을 쉽게 충전하고 연산을 재미있게 훈련하는 최고의 수학 교재 수력 충전

수력충전의 구성

개념정리-개념확인-기초연산-유형연산 개념 유형 -응용연산 개념활용-단원마무리

수력충전 1-1 목차는

9까지의 수,여러가지모양,덧셈과 뺄셈,비교하기 50가지의 수

아이와 함께 수력충전의 학습 계획표대로 시작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37일을 목표로 하루 30분 목표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 계획표라고 하네요..


아이의 주도적 학습을 시킬 때에는 적절한 공부의 양 정학기가 힘든데 이거로 활용하면 좋을 거 같네요.


1과의 9까지의 수..


그림을 통해서 이번장의 특징을 설명해 놓았네요.


첫번째 장 바로 앞에 개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기본 연습문제가 나와 있네요.

 

그리고 1:1유형에 맞는 연산과 , 응용연산.

아이들이 그냥 숫자로 나와있을때와 다르게 풀이해서 문제가 서술형으로 나오면 할 수 있는 문제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서술형 문제를 응용해서 나오니 참좋네요.

1장에서는 이렇게 1부터 5의 수 알아보기

6부터 9까지의 수 알아보기 , 몇재와 수의 순서, 1큰수와 1작은수 0알아보기

두수의 크기 비교하기등이 개념 정리와 함께 기초 연산 응용연산이 나와서 아이들이

개념을 알고 기초 연산을 통해 익힌다음 응용 문제로 다지게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단원의 마무리까지 퍼팩트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아이와 함께 수학에 도전해 보실 1학년 예비 초등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의 재미를 유도 , 문제집 3권을 풀면 재밌는 만화책이 우리집으로 쏙쏙 &^^!!!!

아이들이 나머지 책도 사서 풀고 싶다고 하네요 ^^..

마지막 장 뒤에는 해답지가 있습니다. 문제집과 해답지가 이렇게 분리 될 수 있어서

따로 가지고 있을 수 있어 좋네요.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조금 있으면 1학년이 된다고 벅차하는 우리 둘째와 함께

수력 충전으로 1학년 수학을 다져야 겠네요..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연산하는 수력 충전 함께 하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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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마니 행복해 행복을 선물하는 그림책
정홍 지음, 김지혜 그림 / 서울문화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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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마니마니행복해#정홍#김지혜#어리이그림책#돼지우스#그림책#행복책
마니마니 행복해

정홍 글 김지혜 그림

그림만 봐도 행복이 넘치는 그런 그림책이네요


요새 내뒤의 테리우스를 보고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캐릭터와 함께 동화책도 함께 나오네요..

 


아이들이 본 아저씨는 어디 갔냐고 돼지우스 처럼 행복을 찾아서 여행을 갔냐고 물어보는데 저도 모르게

아이들의 생각은 참 ^^ 멋지구나를 느꼈네요..

이름도 성도 마니인 마니는 클로버 마을에 살아요. 클로버 때문에 마을이 행복한 곳이라고 해요.


어느날 클로버 마을에 태풍이 와서 네잎 클로버가 다 없어졌어요.

그래서 클로버 마을은 더이상 행복이 없어졌답니다.

마니는 마을의 영웅인 할아버지 대신에 행복을 돌아오게 만드는 골드 클로버를 찾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요.

나무 요정님에게 물어봐요 골드 클로버가 어디에 있냐고 숲속 친구들의 4가지 소원을 들어주면 알 수 있다고 말해 줍니다.


첫번째 소원은 아기 여우의 솜사탕 민들레 씨앗으로 만들어 줬어요.

두번째 소원은 곰아저씨에게 동화를 읽어드렸어요.


세번째 소원은 오리 아줌마의 노래를 들어드리는거 였고요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산에서 큰소리로 외쳤어요.

 

같이 다니는 나비에게 내가 골드 클로버를 찾을 수 있을까 물어보며 용기를 얻기도 했지만.

드디어 골드 클로버를 찾았아요 하지만 골드 클로버는 그곳에 있기를 원햇죠

마니는 골드 클로버의 소원을 들어 줬어요.


그러자 골드 클로버가 마니의 가슴에 생겼났답니다.

마음 속에 골드 클로버가 생긴 마니는 마을에 돌아가서 가슴속에 있는 행복을 전해주겠죠 ^^

매 장 마다 가슴이 따듯하게 해주는 그림 책이네요.

저희 아이들도 몇번이나 보면서 골드 클로버를 찾고 싶다고 이야기하네요.


우리아이들의 마음속에 있을지도 모르는 골드 클로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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