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장을 도와주는 심리치유서 이세상 모든 엄마와 딸사이 수잔 포워드,도니프레이치어 지음 김보경 옮김 푸른육아

이 세상 모든 엄마와 딸 사이
수잔 포워드.도나 프레이지어 지음, 김보경 옮김 / 푸른육아 / 2020년 8월

나의 성장을 도와주는 심리 치유서

이세상 모든 엄마와 딸사이

수잔포워드,도니프레이치어 지음 김보경 옮김

푸른육아

나와 우리 엄마 사이 그리고 나와 우리 두딸사이의 관계를 원만하게

우리 엄마의 좋은 영향을 내가 받아 우리 아이들에게 주고 있는지.

난 참 우리 엄마보다 아이들에게 못하는거 같기도하고

사랑많고 좋은 우리 엄마를 닮고 싶기도 하고.

하지만 상처 받은 딸들도 많고 많은 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다.

이세상 모든 딸들에게 심리적 안정도 함께 하길 바라며 이책의 내용을 알아보고 싶다.

"어린 시절 엄마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타인과의 관계 맺기와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세상 모든 딸들을 위한 감정 치유서!

“사랑해, 우리 어여쁜 아가!

너는 보물처럼 소중하단다. 너는 아주 훌륭한 아이야.

네가 내 딸인 것이 엄마는 너무나 기쁘구나.

내 삶은 네가 와주었기 때문에 훨씬 더 풍요로워졌어.

엄마는 너를 정말로 많이 사랑한단다.”

목차

추천의 글_엄마와 딸 사이, 서로가 독립적이고 고유한 존재로!
프롤로그_실타래처럼 꼬인 엄마와 딸 사이

1부 상처 주는 엄마, 상처 받는 아이

2부 엄마로부터 받은 상처 치유하기

아이들에게 난 어떤 딸일까? 우리 엄마는 정말 좋은 엄마 였는데

우리아이들에게 난 어떤 엄마로 비춰 질지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

1부 상처 주는 엄마, 상처받는 아이편에서

글을 읽으면서 딸들의 아픔이 전해져 오는거 같았다. 감정의 공유같은것이 전해지는듯 했다.

난 어떤 엄마인지 상처주는 엄마인지에 대한 체크 리스트가 있다 꼭 한번쯤은 해보길 궝해본다.

난 엄마에게서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 체크 리스트가 있다. 이것도 꼭 체크해보길 바란다.

1부 끝에 나는 어떤 엄마일까? 작은 딸은 아직 어리고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드는 큰아이에게

난 어떤 엄마니 하고 물으니.. 두페이지 읽고 하는말이..

글쎄 몇개가 섞인거 같기도 하고.. ㅋㅋ 강요하는 엄마인가..라고하기엔 자유도 주긴하는데.

ㅡㅡ.. 반성합니다. 내 아이에게 저도 모르게 강요를 하고 있네요 . ㅠㅠ.

2부에서는 나의 내면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돕는데 초점을 맞추셨다고 하네요.

치유직전 엄마와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전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야만합니다.

상처 받은 딸의 지상 최대 과제 엄아를 행복하게 하는것.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게 마하는 거짓과 진실의 연습

누구도 아닌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 저야 마음의 상처는 금방 아문다고하시네요

이책을 접햇을때 그냥 그런 심리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약간의 호기심 나도 엄마딸 그리고 나에게는 두딸이 있기에 호기심으로 선택한 책이지만..

나에게 그리고 우리 아이게게 어떤 엄마가 될지 그리고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대한 지침서 같은 역활이 되었습니다.

딸이아니라 엄아를 이해하고 픈 모든 분들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