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 - 바닷가마을에서 깨달은 지금을 온전하게 사는 법
전지영 지음 / 허밍버드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요새나는 아이들 방학으로인해서

그만두었던 요가를 다시 저번 달부터시작하기로했다

요가할때는 몰랐는데 그만두고나니
조금씩 살이 붙기 시작하고
몸 의 관절 들이 나빠지기시작했기때문이다

저자처럼 무엇을향해 이리도 열심히 왔는지
모르겠고 아이들 때문이라는 병명이라기엔
너무 나를 내팽개친듯하다

이책을 읽으면서 다시 나에대해 많은 생각을하게
했다

나를 위한 시간과 투자가 결코 미안한것이 아니
당연하다는것을

휴가기간동안 아이들과 함께한물놀이 중에
책을 놓지않고 읽었다

내맘에 어떤안식을 주는거 같아 좋앟던거 같다

나를 상하지  않는 일들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전그래서 요가를다시 잘빠지지 않고
다시 시작해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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