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쫄깃함을 놔 주지 않는 소설이 있었네요좀 쉬려고 몇 자 남겨요 집안일도 제 일도 무성의 해 집니다
산 속에서 가족들은 어딜 가고 심심해서 펼친것이 오싹 했네요. 남주인공 나타나는 시점에 푸른 불꽃이 보여 등자리에 땀이 졸졸 났다는......어느 웅덩이에서 반딧불이가 놀러 왔는데 말이죠.더운 밤 더운 줄 모르고 밤 세워 잘 봤습니다 . 낮에 한 번 다시 읽으려고요. 다른 느낌도 올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