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끝이 없는
우유양 지음 / 마녀 / 2016년 12월
평점 :
판매중지


복거일님의 '비명을 찾아서 '란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살다가 정신이 번쩍 든 회초리 같았다고 할까요. 그 시절의 슬픔이 글자사이에서 핏물로스며나오는 것 같아 아프기도 했네요. 흐르는 시간이
바닷물처럼 포말을 일으키는 시간 이었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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