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오즈의 닥터

오즈의 닥터 - 제1회 자음과모음 문학상 수상작
안보윤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9년 11월

불편한 내용들을 아무렇지 않게 풀어쓰는 놀라운 작가다.독특한 구성과 전개는 이해가 되는 듯하다가도 이해불가이기도 한...나는 머리가 나쁜가봄!

[100자평] 미싱

미싱
혼다 다카요시 지음, 이수미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7년 8월

영화 미싱을 생각하면서 그것과 비슷한 무언가를 상상했던 것 같다..감성적이고 여운이 남아 쉽게 읽혀짐

[100자평] P의 도시

P의 도시 ㅣ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13
문지혁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3월

P란 글자에 여러가지 내용이 들어 있는 참신하고 독특한 소설입니다. 페이지도 얇아서 술술 읽히네요~마지막 장면이 우리들의 삶을 보는 것 같아 씁쓸했습니다.

[100자평] 지옥계곡

지옥계곡 ㅣ 모중석 스릴러 클럽 35
안드레아스 빙켈만 지음, 전은경 옮김 / 비채 / 2013년 10월

안드레아스 빙겔만의 소설은 사라진 소녀들 이후에 두번째로 읽어 봅니다.리뷰가 너무 잘 작성되어서 기대가 컸나봐요!혼자만의 착각에서 집착으로 변모하는 사랑과 물질적이고 이기적인 사랑 중에 어떤 쪽이 더 무서운 사랑일까를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100자평] 부러진 용골

부러진 용골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2년 5월

요네자와 호노부의 작품은 처음으로 읽어보았어요~왜 사람들이 요네자와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요^^환상이 섞여 있는 이야기지만 전혀 허무맹랑하지 않고 스토리가 탄탄합니다.앞으로도 기대되는 작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