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1 데이터 마이닝 기술의 보편화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챗GPT가 제공할 것
75. 결국은 생태계. 생성에이아이 모델이 아이폰처럼 시장에 혁명으로 다가오기 위해서는 결국 생태계가 갖춰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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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챗GPT 대항마의 이름을 bard (견습시인) 이라고 지었을까...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구글의 철학적 관점과 가치관이 담겨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도 생긴다. 창조적 능력을 가진 인간의 초기 모델로서서의 이름으로 시인이라는 작업명이 가장 어울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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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빅데이터가 이슈이다. 제조사가 노력을 해도 결국 데이터는 거대 빅테크 기업에 가입되어 있는 가입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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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인류가 차원이 다른 개인비서를 각각 고용하게 되었다고 했는데, 이제 필요한 것은 챗 지피티가 실생활을 바꿀 어떤 능력을 가졌는가를 공부할 것이 아니라, 챗 지피티를 더 잘 활용할 인간의 능력을 생각할 때가 아닌가 싶다. 챗 지피티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위너인 세상이 되고 있고, 이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