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자극적이지 않다. 그 이유는 단타로 부동산을 사서 소액의 차액을 남기고 되파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책의 주요 골자는1~2년에 1채씩 임대가 잘 될것 같은 소형 아파트를전세를 끼고 사서 보유하라는 것이다그리고 부를 이루고서 남을 돕는 것이 아닌 평소 나누는 삶을 살라는 충고도 곁들인다이런 책들의 대부분은 서울, 경기 부동산에 투자한 이야기들인데 인구가 몰려있거나 유입되는 곳으로 장기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곳이다 지방은 좀더 어려울것 같다소액으로 투자할 목적으로 1~2년에 한 채씩 구입해서 수리해서 임대한다는 것 상당히 매력적이고 현실적이다 물론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책읽기로 끝날 일이다저금리, 박스권 주식 등 마땅히 투자할 곳을 찾기 어려운 이때 읽어볼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