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편해문 지음 / 소나무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는 도중에 잃어 버렸던 나의 어린시절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리고 어느샌가.. 자연스레 딸아이와 소꿉장난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ㅎㅎ  

부모라면 한번은 꼭 읽어보고 아이들이 세상에 온 이유를 다시금 자신의 어린시절에 비추어 생각해 보면 좋겠다.  

세상은 갈수록 아이들을 다람쥐 챗바퀴 돌리듯 .. 짜여진 틀에서 .. 

그들이 세상에 온 이유를 잃어버리게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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