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님을 평소에도 존경하고 이웃집 언니처럼 가깝게 느끼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
책을 읽으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리고 다시 살아갈 힘도 생기고 세상을 좀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게 되었고..
그건, 사랑이었네를 읽고 난 후의 내 고백은..
이 책은 내게 희망이었다...^^
소장하고 가끔씩 꺼내보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다.
가장 좋은 선택은 현명한 여행자처럼 되는 일이라네. 자신의 문제들을 자신과 함께 가도록 초대하는 것이지.-9쪽
상반기동안 정신없이 보내놓고 나니 책을 읽지 못했습니다.
틈틈히 읽긴 했지만, 완독하지 못한 책과 읽지 못한책이 많습니다.
휴가를 기점으로 한숨돌리고 하반기에는 책읽는데 열심을 내보렵니다^^
봄이 와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꽃이 피어나기 때문에 봄을 이루는 것입니다.-17쪽
저는 핑크베이지 구매했습니다.
라프레리 파우더랑 믹싱해서 쓰려고 구매했는데요, 무난하네요.
지속력도 좋고 색상고 과하지 않아서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