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님을 평소에도 존경하고 이웃집 언니처럼 가깝게 느끼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
책을 읽으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리고 다시 살아갈 힘도 생기고 세상을 좀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게 되었고..
그건, 사랑이었네를 읽고 난 후의 내 고백은..
이 책은 내게 희망이었다...^^
소장하고 가끔씩 꺼내보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