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아리 선배를 짝사랑 했던 여주가 남주의 유학 소식을 듣고 원나잇도 아니고 쓰리나잇을 제안했다니~~ㅋㅋ 암튼 여주의 성공적인 쓰리나잇이 결국엔 첫사랑 남주와 결혼 까지 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마무리 되네요 남주가 여주한테 너무 잘해요 고구마도 없고 술술 잘읽힙니다
책 제목처럼 8년의 시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윤형을 사랑하고 기다리는 재욱이 멋지네요 짧았지만 알찬 내용이었어요 재밌게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