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에 무심한 듯한 남주가 귀엽고 착한 여주 덕분에 많은 부분이 바뀌고 변해가면서 사랑을 하게 되는 과정이 잘 그려진거 같아요 외전이 짧지 않았는데 둘이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사는 모습이 보고 싶었는데 아쉬워서 별 하나 뺐어요 모르는 작가님 책 이지만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친구이자 서로의 첫사랑인 보름이와 세경이 10년만에 우연히 만나 다시 알콩달콩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재밌게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