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대한제국의 황태자이고 여주는 국민 여배우라는 흔치않은 설정에 계약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결국은 찐사랑으로 행복하게 마무리 됩니다 중간에 훼방꾼들이 나오지만 그리 악한 인물들도 아니고요 남주의 할머니 태황태후 마마가 너무 멋진 분이예요 모든 문제의 해결사 입니다 4권이지만 술술 읽힙니다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여기는 직진 여주네요 조폭 아빠의 장례식에서 처음 만난 두주인들 서사가 잘 나타나 있고 여주가 남주한테 들이대는게 좀 불쌍해 보이기도 했고 그런 여주를 마음과 다르게 밀어내는 남주 마음도 이해가 되고....암튼 긴 내용속에 두사람의 사랑이 녹아든 이야기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조폭이나 조폭 같지 않은 여주 아빠나 남주 이야기 좋네요 재밌게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