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보고 좀 무서웠는데 오히려 내용은 무섭지 않았어요 살생으로 승천하지 못한 이무기인 이묵영이 자신을 구해주다가 죽은 강연지에게 은혜갚으려는 이야기입니다 첨 접하는 작가님 책인데 괜찮았던거 같아요 잘봤습니다
혼자 여행을 갔는데 이런 멋진 남자를 만나서 사랑도 하게 되고 여주가 엄마를 떠나 보내고 힘들때 든든한 남주 만나서 행복해져서 보는 저도 맘이 따뜻해지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