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로설이라기 보다는 한편의 가족 드라마를 보는 듯너무 재밌고 읽는 내내 즐겁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책이었어요 작가님 책 다른것도 찾아서 보고 싶어요 완전 저의 취향저격 입니다
로설 보면서 이렇게 크게 웃어본게 얼마만인지...여주 캐릭터가 아주 재밌고 신선했어요 남주도 그 못지 않게 웃기구요 진짜 너무 재밌고 유쾌한 로설입니다 강추예요
남주가 여주 어릴때부터 저렇게 치밀하게 준비해서 여주랑 결혼하는거 보니 좀 무섭기도 하지만 여주 한정 스윗남 섹시남 다정남 인건 인정합니다 선 넘는 시리즈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