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흉한 계략남주의 덪에 걸린 줄 알았는데 어릴때부터 여주를 지켜주는 착한 오빠 남주 였군요 제목은 나이스한 개XX였지만 제가 보기엔 완전 멋진 남주예요
기억을 잃은 남주가 저렇게 다른 인격체가 된거 같은게 좀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암튼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다행이긴 하네요 이번 책은 그냥 소소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