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겁도 없이 20살이나 차이나는 기획사 대표와 걸그룹 연습생의 사랑 이야기인데 짧아서 아쉽긴 했지만 재밌었어요 근데 진선이와 최현우 이사 이야기도 더 궁금합니다
계약직 여직원인 차수영과 권유안 이사님의 첫만남 부터 평범하지 않았지만 스토리는 무난하게 전개된거 같아요 마음의 상처가 있는 유안을 수영이 잘 보듬어 해피엔딩 입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라면 왕세자 자리도 미련없이 버릴수 있다는 스윗하고 자상한 사랑꾼인 크리스티안 그런 남자의 사랑을 받는 왕세자비인 유진 둘다 넘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