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책 첨인데 스토리도 과하지 않고 사건사고 크게 없이 잔잔하니 괜찮게 잘 읽었어요
제목 그대로 질 나쁜 오빠의 친구인 남주는 여주를 불행속에서 구해주는 흑기사네요 남주 말투가 다정하진 않지만 마음은 따뜻한 남자예요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제목이랑 딱 맞는 전개였어요~~특히 쓰레기 똥차 버리고 나니 번쩍이는 벤츠가 오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